고구마 단맛 같은 교목대엽종 쇄청홍차 운남홍차를 전홍이라고도 합니다. 맹해춘추차창은 이무의 가장 이른봄에 채엽한 고차수 차잎 1아2엽으로 햇볕말리기(쇄청)를 하여 홍차를 수제생산 합니다.
고구마 단맛 같은 교목대엽종 쇄청홍차
맹해춘추차창 차리선위호 두춘고수홍차
두춘은 운남 따이족의 새해인 4월초 이전에 찻잎을 채엽하여 제다를 마친 차입니다. 이무산의 교목 대엽종 고차수 찻잎을 두춘에 따서 수제생한하여 홍차산차를 생산합니다. 이외에도 이 산차를 긴압하여 홍차병으로도 출시하였고 용주로도 생산하였습니다.
운남홍차(전홍)의 유래와 특징
차를 마시다 보면 가끔 고구마를 막 쪄냈을 때처럼 포근하고 달콤한 향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바로 **운남홍차(滇紅, 전홍)**에서 만날 수 있는 매력입니다.
1. 홍차의 유래
홍차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명나라 말기, 차를 운송하던 과정에서 찻잎이 자연 발효되며 붉은 색의 탕색과 달콤한 향을 띠게 되었고, 이것이 홍차의 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차는 발효 과정에서 폴리페놀 성분이 산화되어
테아플라빈, 테아루비긴이 생성되며
붉은 색과 깊은 향미를 형성합니다.
서양에서는 ‘블랙티’라 부르지만,
중국에서는 탕색이 붉기 때문에 ‘홍차(紅茶)’라 부릅니다.
2. 전홍(滇紅)의 유래
전홍은 ‘운남(滇)’ 지역에서 생산된 홍차를 뜻합니다.
1930년대 운남 봉경(凤庆)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대엽종 교목 차나무의 풍부한 내질(內質)을 활용해
향이 깊고 단맛이 뛰어난 홍차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운남은 보이차 산지로 유명하지만,
그 고차수 교목대엽종을 활용해 만든 홍차가 바로 전홍입니다.
즉, 전홍은
보이차 원료의 깊이와 홍차의 부드러움이 만난 차라 할 수 있습니다.
3. 교목대엽종 쇄청홍차의 특징
일반적인 소엽종 홍차와 달리
운남 교목대엽종은 잎이 크고 두꺼우며
내포 성분이 풍부합니다.
쇄청(晒青)은 햇볕에 말리는 전통 방식으로,
고온 건조보다 부드러운 향과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려줍니다.
전홍의 대표적인 특징
✔ 고구마를 쪄낸 듯한 포근한 단향
✔ 부드럽고 둥근 질감
✔ 쌉싸름함보다 달콤함이 앞서는 맛
✔ 탕색은 맑고 선명한 홍색
✔ 식어도 떫지 않고 단맛이 유지됨
특히 고차수 교목대엽종으로 만든 전홍은
향이 화려하기보다 깊고 안정적이며,
마실수록 목을 적시는 듯한 편안함이 있습니다.
4.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떫은 홍차보다 부드러운 단맛을 좋아하는 분
- 아침 공복에 부담 없는 차를 찾는 분
- 보이차의 깊이를 홍차 스타일로 경험하고 싶은 분
- 밀크티가 아닌 ‘스트레이트 홍차’를 즐기는 분
운남홍차 전홍은
자극적인 향보다 자연스러운 단맛과 깊이를 추구합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고구마 단향이 은은히 퍼지고,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오래 남습니다.
차 한 잔으로
운남 고차수 교목 차나무의 힘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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