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차창의 판매방식: 대리상 체제와 전문점 체제 차이점 관련 중국 보이차 산업에서 차창의 운영방식은 크게 ① 대리상(代理商) 체제와 ② 전문점(專賣店) 체제 이 두 가지 유통방식이 대표적 입니다.
보이차 차창의 판매방식: 대리상 체제와 전문점 체제 차이점
1. 대리상 체제 (Agent System / 代理商體制)
🔍 개념
차창이 특정 지역별로 독점권을 가진 대리상(총판)을 지정하고, 이 대리상이 아래 판매망을 운영하는 방식.\
차창은 공장가만 책정하고 대리상의 판매과정에 따라 소비자가 또는 판매가의 변화가 심한 방식
📌 유통 구조
차창 → 총판(1급 대리상) → 소대리점(2급 대리상) → 소매점 → 소비자 (1급, 2급, 3급 등 분화가능성 많음)
⭐ 장점
1) 폭발적인 시장 확장 가능
- 대리상들이 자체적으로 홍보/판매
- 단기간에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 가능
- “급성장하는 신흥 차창”이 자주 선택
2) 대량 판매에 유리
- 생산량이 많고 상업성이 높은 브랜드(예: 2013년 이전 맹해차창, 해만차창, 하관차창등)가 선호
- 매출을 빠르게 올릴 수 있음
3) 유통망이 폭넓다
- 여러 온라인/오프라인 가게들이 보이차를 취급
- 소비자가 접점 찾기 쉬움
4) 차창은 생산에만 전념
⚠️ 단점
1) 가격 통제가 어렵다 (가격 난전 발생)
- 대리상 → 소대리점 → 온라인 판매자 등 단계가 많아
담합 매점매석 등이 발생
➡ 가격거품 조장 / 위조품 증가 / 가짜 물량 유입
2) 품질·보관 상태 불균형
여러 판매자들이 보관 방식이 다름
→ 소비자는 ‘진짜지만 보관 상태가 나쁜’ 차를 살 위험
3) 브랜드의 통일된 이미지 관리가 어렵다
각 지역 대리상이 제멋대로 마케팅
→ 브랜드 이미지가 통일되지 않음
4) 대형 대리상의 독점 또는 과점 발생
5) 보이차 투기시장 형성
2. 전문점 체제 (Authorized Store / 專賣店體制)
🔍 개념
차창이 지정한 공식 전문점(직영·가맹)만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
최근 대형 브랜드 또는 고급·고수차 브랜드가 선호하는 방식.
차창이 공장가 소비자가 등을 직접 책정하여 가격정책이 일관성 있는 방식
📌 유통 구조
차창 → 직영점/공식 전문점 → 소비자
⭐ 장점
1) 가격 통제가 가능하다
- 차창에서 가격대·출고량을 직접 통제
- 가격이 안정되고 급등락이 적음
2) 위조품 방지
- 판매처가 제한되므로 위조 난입 가능성 적어 소비자 신뢰도 상승
3) 브랜드 가치 상승
- 고급 브랜드들은 거의 전문점 체제 유지
예: 대익, 중차, 팔마, 천복차업 등 - 통일된 이미지·마케팅 전략 가능
4) 품질·보관 상태 균일
- 공식 레퍼 창고에서 보관
- 소비자에게 안정된 품질 제공
⚠️ 단점
1) 확장 속도가 느리다
직영점 또는 승인된 전문점만 운영하므로
→ 전국적으로 퍼지는 속도는 느림
2) 구매 접근성이 낮다
-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하기 어려움
- 가격대도 높은 편
3) 초기 투자비용이 매우 큼
- 전문점 인테리어, 교육, 창고 시스템 등 필요
🔥 대리상 vs 전문점 핵심 비교표
| 구분 | 대리상 체제 (代理商) | 전문점 체제 (專賣店) |
|---|---|---|
| 가격 통제 | 어려움 | 강력 (브랜드 가치 유지) |
| 확장 속도 | 빠름 | 느림 |
| 위조품 위험 | 매우 높음 | 매우 낮음 |
| 브랜드 이미지 | 통일성 낮음 | 통일된 고급 이미지 |
| 소비자 접근성 | 높음 | 제한적 |
| 보관 품질 | 판매자마다 다름 | 통일된 보관 기준 |
| 수익 구조 | 대량 판매 | 고마진·프리미엄 판매 |
3. 경험 사례
① 대익(大益) 차창의 유통체계 변화 경험
맹해차창 대익은 한동안 대리상(총판) 체제를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 2013년 이후에는 전문점 체제를 중심으로 완전 전환하였습니다.
이때 현지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전문점들이 가게안에 진열해야 하는 품목을 맞춰야 하므로 기존 출시 차들을 구입하여서 가격이 오른다고 하였습니다.
이 변화는 소비자·소장가·도매상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 합니다.
② 대리상 체제 당시 시장 모습 (2010년 전후)
당시 대익 보이차를 구입하려는 개인 소비자 또는 사업자들은
매년 1월 출시되는 대표 제품(예: 7572, 7542)을
전년도 12월경에 미리 선주문(사전 예약) 하는 방식으로 단가를 받았습니다.
🔸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타났던 시장 문제들
- 출시가 가까워질수록 공급가가 오르는 현상
- 대리상들이 물량 배분을 조절하며 가격을 올리는 구조
- 출시 후 가격 변동성(상승 → 하락 → 다시 상승)
- 출시 직후 가격이 급등했다가
- 물량이 풀리면 가격이 급락하고
- 이후 다시 투자세력에 의해 반등하는 등
변동폭이 매우 컸습니다.
- 실제 소비자가격도 따라 변동하여 예측 불가
- 하루에도 수십 위안씩 오르내리며 심리적 압박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③ 전문점 체제 도입 이후의 변화
대익이 전문점(專賣店) 체제로 정착된 뒤에는 유통 구조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1) 차창 직접 계약이 없는 사업자는 기존 단가로 공급받지 못함
- 총판/대리상이 아닌 일반 상인은
더 이상 “출고가 수준”으로 제품을 못 구하는 구조 - 전문점에서 책정한 소비자가격(CRP)이 기준이 됨
2) 소비자가가 단기간에 크게 변동하지 않음
- 가격이 하루에 몇 번씩 오르내리던 현상이 사라짐
- 브랜드 가치 유지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큰 기여
3) 창고 보관·품질 관리 기준이 통일됨
- 대리상 시절의 보관 상태 편차(습도·온도·환기 문제)를 줄임
-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
④ 그러나 여전히 존재하는 시장의 문제: 보이차금융(茶金融)
대익이 전문점 체제로 안정되었음에도
**중국 내 보이차 금융(speculation trading)**은 계속 존재한다.
🔥 “보이차 금융”이란?
- 차창/투자자가 보이차를 상품선물처럼 거래
- 매입 → 보관 → 시세 차익을 기대하여 되팔기
- 소장가·투기 세력이 대량 물량을 사재기하는 구조
🔸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
1) 실수요보다 투기 거래 비중이 높아짐
- 실제 음용(실제 소비)이 아니라
가격 상승을 기대한 자산 매매가 중심이 됨
2) 공급 왜곡 → 가격 거품 형성
- 인기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재고 동결’
- 투기세력이 물량을 묶어두면 시장에 공급 감소
- 가격이 인위적으로 오름
3) 2023~2025년 가격 폭락 사태
- 중국 경기 둔화
- 당국의 ‘투기성 자산 규제 강화’
- 보이차 금융의 레버리지 축소
➡ 결과적으로
대량의 재고를 보유한 사립 창고·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기록
⑤ 종합적 시사점
- 대리상 체제는 ‘확장성’은 뛰어나지만 가격 통제가 어렵고 위조가 증가
- 전문점 체제는 가격 안정·브랜드 가치·품질 관리에 유리
- 그러나 투기성 보이차금융이 존재하는 한 시장은 완전한 안정이 어려움
- 특히 최근 중국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투기 기반 물량은 위험 부담이 크다.
➡ 결국 장기적으로는 ‘음용 중심의 실수요’ 기반 시장이 가장 건강한 구조라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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